태을주(太乙呪)

吽哆 吽哆    太乙 天上 元君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Hum-chi Hum-chi Tae-eul Cheon-sang Weon-gun


吽哩 哆㖿 都來    吽哩 喊哩 娑婆訶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하
Hum-ri Chi-ya Do-rae Hum-ri Ham-ri Sa-ba-ha

출처(出處): 김경수 도인이 태을주를 받아내려 강증산(姜甑山) 상제(上帝)님께 전해 드림

 

 

주석:

 

고수부께서 태을주 주문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정기영백(定其靈魄)하야 접령통신견성지영주야(接靈通神見性之靈呪也)라" 하였다.
[선정원경(仙政圓經)]

나의 영(靈)과 백(魄)을 안정시킨다는 말이다. 즉, 내 마음과 몸을 안정시킨다는 말과 같다.
주문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영혼(靈魂)이 내 머릿속에 있는 송과체(松果體)로 돌아가게 되어 내 정신이 맑아지게 되는 것이고, 백(魄)은 심장으로 돌아가서 내 몸의 주인인 영혼(靈魂)의 말을 듣게 되니 잡념과 욕심이 사라지게 되고 감정이 통제가 되어 마음이 안정(安定)이 되게 되는 것이다.
접령(接靈)이란 수행을 통해서 나의 영혼(靈魂)이 맑고 순수해져서 인의(仁義)가 분명해지면 천지의 영(靈)과 접하게 된다는 말이다. 즉, 천지부모(天地父母)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일심(一心)이고 천심(天心)인 것이다. 이렇게 일심(一心)을 가지게 되면 신(神)과 통(通)하게 되며 그로 인하여 모든 사물의 본성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태을주가 영험(靈驗)한 주문이라는 것이다.